보안칼럼
이스트시큐리티 보안 전문가의 전문 보안 칼럼입니다.
보안칼럼 전체(171)건
- 8080 좀비 PC 확인법!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KBS에서 제작한 신년특집다큐 “좀비PC, 당신을 노린다.” 방송이 나간 후 이스트소프트에서는 내 PC가 좀비 PC인지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와 메일을 상당수 받았습니다.<KBS 다큐멘터리 “좀비PC, 당신을 노린다.” 방송 화면> 포털 사이트에서도 “좀비PC 확인법”으로 검색 유입이 많았고, 좀비 PC 2011-01-14
- 해피 크리스마스를 방해하는 악성코드들 악성코드들 중에는"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제작되는 악성코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제작되는 악성코드는 유포 방식이 많이 알려져 있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악성코드의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유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그 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인사 2010-12-15
- G-20 사이버테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0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사이버테러 시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10월 29일에는 G-20을 앞두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대한 약 1만여대의 좀비 PC를 이용한 DDoS 공격이 발생했으며, 국가정보원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국가 사이버위기 2010-11-09
- 우리 아파트 인터넷이 너무 느려요~!!! 2007년과 2008년 인터넷을 마비시키거나 느리게 만든 주범인 ARP Spoofing이 올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약 고객센터에서도 스위치 허브를 통해 모든 PC들이 연결된 회사나 아파트에서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아예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는 피해 신고가 자주 접수되고 있는데요... 혹시 9월 이후로 우리 2010-10-12
- 폐기 처분한 내 컴퓨터에서 중요한 정보가 줄줄 샌다면? 새로운 PC와 노트북들을 구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PC는 재활용 센터로 보내거나 중고 시장에 내놓기도 하는데요… 내가 무심코 버린 PC와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에서 아주 비밀스럽고 중요한 나의 정보들이 유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그리고 남친 혹은 여친과 찍은 사진들부터 민망한 엽기 쌩얼 셀카, 신용카드 번호, 공인 인증서, 2010-09-13
- 악성코드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만났을 때 요즘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하나쯤은 사용하고 계시죠? 다른 사람의 근황을 물어보거나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SNS의 매력에 푹 빠지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근래에는 스마트폰까지 대중화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을 SNS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SNS 서비스 사용자들이 크게 늘 2010-08-18
- 망분리 환경에서도 악성코드는 살아 숨쉰다! 최근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해킹과 악성코드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외부의 인터넷망과 내부의 업무 전산망을 서로 분리시키는 망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요즘 대부분의 악성코드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기 때문에 망분리를 한다면 내부의 업무 전산망에서는 악성코드 유포 위험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 2010-07-13
- USB 보안 지금 USB 메모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3.5인치 디스켓에 비해 용량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사이즈도 열쇠고리에 끼우고 다닐 정도로 매우 작으며 이제는 가격까지 저렴해져 누구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보편화되었습니다.하지만, USB 메모리와 윈도우의 자동 실행 기능이 만나면서 악성코드를 유포시키는 대표적인 매개체로 2010-06-10
- 무선랜 보안 무선랜 보안은 왜 필요한가?최근 무선랜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들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각 가정과 회사, 공공장소에 무선 인터넷 공유기(혹은 AP; 엑세스포인트)들이 많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 무선 인터넷 공유기만 설치되어 있다면 KT나 LG데이콤 같은 인터넷 사업자들에게 한 개의 인터넷 2010-05-12
- “가짜백신, 그것이 조금 알고싶다. K모씨는 악성코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이라면 모두 설치해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PC에는 심지어 가짜 백신까지 설치되 틈만 나면“귀하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므로 치료를 위해서 결제를 해야 한다.”고 팝업 창을 보여줍니다.악성코드에 감염된 채로 PC를 사용하기에는 찜찜해 3만원의 거금을 들여 신용카드 2010-04-09